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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상기 출연 :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줄거리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출처: 네이버) 2009.10.17, 오전 9시30분에 한국문화원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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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태균 출연 : 조한선, 강동원, 이청아 줄거리 그 녀석들의 트루 로맨스 모르겠니? ...널 사랑하는 건 나야! 니가 좋은데 이유는 필요 없어! 격과 외모에서 모두 '갓 상경' 한 느낌을 풍기는 한경,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갓 상경'하여 강신고로 전학을 오는데... 그러나 그녀의 서울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의 연속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놈이 던진 실내화가 머리로 날아온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실내화를 던진 반해원이란 녀석이 예삿 녀석이 아니었던 것이다. 인근 학교의 여자애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원조 킹카 반해원은 허둥대는 한경의 안쓰럽고도 귀여운 모습에 반한다. 그리고 성격대로 저돌적으로 대시한다.. 문제는 옆 학교 성권고의 짱 정태성도 바로 이 정한경을 찍었다는 사실이다. 수줍은 듯한 얼굴 뒤에 숨어있는 강한 주먹과 고집으로 뭉쳐진 태성. 자존심과 사랑을 모두 건 둘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그러나 태성은 한경을 사랑할래야 할 수 없는 운명적인 비밀이 있고, 이를 알지 못하는 한경은 둘 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결국 한경 곁을 떠나는 태성, 그리고 뒤늦게 태성의 비밀을 알게 된 한경과 해원. 그 녀석들의 가슴 아프지만 밝은 모습이 어른들조차 울린다. (출처: 네이버) 2009.10.10, 오전 9시30분에 한국문화원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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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두용 출연 : 정영록, 민복기, 오덕, 김미현 줄거리 돌아이, 그는 삼류 나이트 클럽과 카바레를 전전하는 일명 “드릴러”란 5명으로 구성된 삼류 여성 보컬팀의 매니저이자, 보호자 노릇을 하는 사나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돌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인들로 구성된 “드릴러”그룹에게 추파를 던지는 사람들로 인해 그룹의 일원중 한명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이지자 돌아이는 일당을 찾아 복수를 한다. 거기에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여성보컬들의 돌출적인 행동 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지게 되자 돌아이는 종횡무진 활약을 하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2009.9.26, 오전 9시30분에 한국문화원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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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원신연 출연 :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줄거리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 눈깜작한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통.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나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 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2009.9.19, 오전 9시30분에 한국문화원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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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원태연 출연 :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줄거리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2009.9.12, 오전 9시30분에 한국문화원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