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목),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CMC Global 한국법인 사무소 개소 1주년 기념으로 그룹 사원 대상 채상 공예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워크숍에는 약 50명의 사원이 참여하여, 한국의 국가무형유산인 채상장(얇게 저민 대나무 껍질을 색색으로 물들여 다채로운 기하학적 무늬로 고리 등을 엮는 공예)에 대해서 배워보고, 한국인 강사의 지도 하에 알록달록 채상 컵받침을 만들어봤습니다.   즐거웠던 순간들과 다채로운 완성품들을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세요~

5월 1~3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용산국제교류사무소 및 꾸이년세종학당과 함께 2025 빈딩성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와 한식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짜장 떡볶이, 비빔면 등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한국문화원에서 준비한 예쁜 기념 에코백도 받았습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빈딩 지역의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식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월 19일(토),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다이남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협력하여 2025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남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장기자랑, 한국 전통놀이,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한베 가정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식 요리 교실 첫수업은 4월 21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요리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식 요리 교실은 LS 드림 센터와 COPION이 진행하는 한베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4~6월과 9~11월 각각 3개월 간 문화원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한식요리 수업을 통해 한베 가정 어머니들은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인 요리 선생님으로부터 김치전,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 대표 음식을 만드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한식 요리 교실의 지난 첫수업인 미역국과 김치 만들기 수업의 재미있는 분위기를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4월 18일(금) 오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는 하노이에 주재 중인 한국, 인도, 체코, 호주, 캐나다, 태국, 일본,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국방무관 및 배우자 11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외국인 국방무관과 배우자들은 한국문화원 견학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과, 꿀떡, 바람떡, 꿀대추차 등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규방 문화와 조각보 공예에 대해 배우고, 복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