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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성그룹 빅뱅의 탑이 21일 솔로곡인 '턴 잇 업(Turn it u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탑의 솔로곡이 오늘 공개된다"고 밝혔다. '턴잇업'은 묵직한 베이스가 깔린 힙합 비트에 '누님들의 소망 나 한번 만나보기' '나는 피지 못할 꽃도 피게 해' 등의 재치 있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랩으로, 탑의 개성을 잘 나타낸 곡이다. 특히 이날 음원 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은 뮤직비디오는 컬러로 선보인 티저 영상과는 달리 모두 흑백톤으로 처리돼 더욱 절제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 탑은 럭셔리한 힙합가이 이미지에 어울리게 명품 수트와 백, 화려한 액세서리와 자동차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턴 잇 업'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빅뱅의 '2010 빅쇼' 라이브 음반에도 수록된다. Naver.com
  2.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SBS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정식 연기데뷔를 한다. 이미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드라마 ‘혼’과 ‘공부의 신’으로, 은정은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성공적인 드라마 신고식을 한 상태. 뒤를 이어 효민이 드라마 신고식에 나설 예정이다. 효민은 현재 성균관대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학창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한편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Naver.com
  3. < 조이뉴스24 >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인공 황태자 이신 역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동방신기 유 노윤호는 "뮤지컬은 연기와 노래와 춤이 삼위일체가 돼 희로애락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궁'은 '2010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으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막을 연다. 유노윤호와 가수 런, 뮤지컬배우 김동호가 이신 역을 맡고 신채경 역에는 뮤지컬배우 곽선영과 신 의정, 이율 역에는 이창희와 정동화, 민효린 역에는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최수진과 걸그룹 밀크 출신 서현진이 캐스팅됐다. Daum.net
  4.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이 오는 7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의 7월1일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팬들에 알렸다. YG는 이번 공지에서 "처음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13살부터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자신이 추구하고 싶었던 음악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라며 태영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2008년 5월 첫 솔로 미니앨범 'HOT' 발표 이후 정규 앨범 발표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태양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바랐다. 태양은 먼저 7월1일 정규 1집 앨범 '솔라'의 디럭스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정규 앨범에 수록될 11곡은 물론 지난 미니앨범에 실렸던 '기도'와 '나만 바라봐'가 보너스 트랙으로 담긴다. 또한 7월 9일에는 '솔라'의 일반판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태양은 정규 1집 프로모션 일환으로 앨범 발표 직전인 오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하루에 한 곡씩 새 음반 수록곡들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할 계획이다. YG 측은 "태양은 현재 미국 안무가인 션과 함께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도 병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음반 발매일인 오는 7월1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및 음원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정규 1집이 발매되는 해당 주말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Naver.com
  5.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완벽한 쾌승 소식으로 세계의 이목을 다시 집중시킨 가운데, 우리 국가대표 원정 16강 기원 응원가인 슈퍼주니어의 '빅토리 코리아(Victory Korea)'가 외국에서도 연일 화제이다.   미국 ESPN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발표된 월드컵송 중 11곡(Best World Cup Song)을 선정해 가 장 인상적인 곡을 소개하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Shakira의 'Waka Waka', K'Nann의 'Wavin' 하게 선택되어 네티즌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Flag', Akon 'Oh Akrica' 등 미국, 영국의 유명 가수들의 11곡 가운데 당당히 한국 응원가중 유일 해외 유명 동영상 포털 사이트들에 소개된 이후 급속도로 인기몰이 중인 슈퍼주니어의 '빅토리 코리아(Victory Korea)'가 현재 ESPN 투표에서 90%이상 득표로 압도적인 1위로 인기를 확인하 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모든 국민과 함께 한국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며 2009년 아시아를 강타한 슈퍼주니 어 '쏘리쏘리'의 “딴딴딴”을 오마주 한 골 세레모니 안무에 맞춰 온 세계에 한국대표팀의 위상을 자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계적 으로 월드컵 응원가 홍수속에 해외 언론들은 어느 응원가가 최고 인 것이 중요하기 보단 우선 부부젤라(vuvuzela)부터 없어졌으면 한다고 우스개 말을 전했다.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