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7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충북 제천시 베트남-한국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또 헤(Tò he)'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

📍 이번 행사에서 응우옌 반 타인(Nguyễn Văn Thành) 장인은 쌀가루로 만든 베트남 전통 민속 장난감 ‘또 헤’의 역사와, 이 장난감이 베트남 아이들의 유년 시절과 어떻게 함께 해왔는지 소개해 주었습니다.

✅ 이야기만 들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장인이 직접 용 모양 🐉 을 정교하게 만드는 시연도 지켜보았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꽃🌸, 돼지 🐷, 귀여운 캐릭터 🐛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한국문화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두 문화를 함께 품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나라의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며, 앞으로 양국을 잇는 다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