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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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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이 주목한 차세대 한류스타는?

  • 게시일2007.07.30.
  • 조회수10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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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배용준, 최지우로 대변되는 한류 스타는 세대교체 하는 것일까. 현재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한류를 다시 일으킬 차세대 한류스타는 누구일까. 27일자 일본 시사 주간지 ‘주간 아사히(週刊朝日)’가 차세대 한류스타를 조망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주목할 한류스타를 발견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를 소개했다. 주간 아사히는 2003년부터 일본에서 방송된 ‘겨울연가’로 일시에 촉발된 한류가 배용준, 최지우를 일약 한류스타로 부상시킨데 이어 계속되는 한국 드라마로 한류를 이어갔고 2005년 한류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2005년에는 한국 드라마가 일본 NHK등 지상파 방송국 64곳에서 방송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2006년에는 36개 방송국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30개국으로 감소하는 등 한류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침체되고 있는 한류의 상황을 타개하는 대안중 하나로 스타의 출연, 일본 지상파 방송사 방송계약 체결, 킬러 컨텐츠가 합해진 드라마의 제작을 꼽았는데 그중의 하나로 ‘태왕사신기’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네 차례 연기되면서 한류의 재 점화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주간 아사히는 한국 연예담당기자, 한류 전문학자 등의 취재를 바탕으로 배용준, 최지우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 송승헌을 꼽았다. 한류스타의 정점에서 배용준의 뒤를 이을 ‘제2의 욘사마’로 불리어졌던 송승헌이 제대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면서 일본에서 한류를 일으킬 스타로 첫손에 꼽혔다. 송승헌의 한류 스타로의 등극은 올해 개봉 예정인 복귀작 영화‘숙명’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예상했다. 송승헌 외에 일본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 송일국은 남성다운 이미지에 부드러움이 드러나 일본에서 ‘주몽’히트 여부에 따라 차세한 한류스타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고 ‘눈의 여왕’‘내이름은 김삼순’의 현빈, 일본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하얀 거탑’의 김명민 등도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았다. 또한‘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급부상한 정일우, ‘마왕’‘부활’에서 연기력으로 승부한 엄태웅, ‘쩐의 전쟁’의 박신양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예상됐고 최지우의 뒤를 이을 여자 한류 스타로는 드라마 ‘연애시대’‘메리 대구 공방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하나, 아이돌 가수에서 성공적인 연기자로 전업한 윤은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이나영 등을 꼽았다. Source: Naver.com